이정백 상주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거사무실 개소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무소속 상주시장 후보로 나선 이정백(67)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시민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정백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30여년 동안 농민후계자로 시작해 축협조합장 3선, 도의원 3선, 시장2선(민선4·6기)등을 역임하면서 늘 시민과 함께 고향 상주의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화합과 안정을 바라면서 지난 4년 오직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상주발전만을 바라보고 밤낮 없이 뚝심하나로 달려 온 그 결과 지난해 시민과의 약속한 ‘경북도농업기술원 유치’란 큰 성과를 일궜다고 강조했다.
또 “고속철도 역사를 반드시 건립해서 국가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시민들에게는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선거 공약 1호를 발표했다.
그는 민선6기 재임기간 △경북도농업기술원 유치 △장학금 200억 조기달성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도시재생 뉴딜시범 사업 △경천대 일원 숙박시설 건립 협약 체결 △중부고속철도 전철화사업 상주노선 확정 △분만환경 원스톱 거점 인프라 구축 △중모고 농업계 특성화고 전환 등을 추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