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450여 명의 선수들이 개인전 10개부와 단체전에 참가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한바탕 기량을 뽐냈으며 씨름왕과 상위권에 입상한 선수들은 대통령배 2007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최근 많은 전통 문화가 사라져가고 있는 마당에 문향의 고장으로 우리사회를 이끌어 가는 정신적 이념을 간직한 영양에서 경북도민의 화합의 장인 씨름왕선발대회가 열린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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