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최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심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금까지 과정을 살펴보고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6월 시작한 이번 용역은 삼국유사 가온누리 등 지역 내 대규모 문화관광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미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전문성 있는 조직운영 필요성이 대두돼 시행됐으며 오는 9월 최종 결과를 받아 재단 설립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