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 등 100명 참석
경산시 소상공인협회와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경산시소상공인도우미협회 설립 및 결성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시소상공인협회와 소상공인 지원센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경상북도 소상공업 육성지원시책 설명과 인터넷을 활용한 소상공인 마케팅 방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우미협회 역할과 증대방안 협의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을용 시 경제노동팀장은 대형유통마트 증가 등으로 소상공업 경영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소상공인 스스로의 경영방식 개선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