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 대표직 사임
  • 경북도민일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 대표직 사임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 대표직을 사임했고 한화건설 대표직도 곧 내놓을 예정이다.
 한화는 17일 김 회장이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에 따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남영선, 양태진 2인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고 공시했다.
 김 회장은 한화건설 대표직도 조만간 내놔야한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금고이상의 판결을 받은 등기이사를 3개월 내 교체하지 않으면 건설업 면허가 취소되기 때문이다.
 다만 나머지 한화갤러리아, 한화종합화학, 한화테크엠, 드림파마 4개 계열사 대표직 유지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화그룹은 밝혔다.
 또 대한생명의 경우는 현재 김 회장이 대표이사로 올라있지 않아 문제는 없지만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는 보험회사 임원이 될 수 없다는 법규에 의해 앞으로도 당분간은 대표이사직을 맡을 수 없다. /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