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태평양공군사령관 밝혀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미국이 내년 봄에 예정된 ‘독수리훈련’(FE) 규모 축소를 검토하는데 이어 한반도 상공에서 미군 전략 폭격기 비행을 중단한다.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공군사령관은 26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에게 “한반도 상공에서 비행을 중단하겠다”며 “이번 조치는 북한의 비핵화를 다루기 위한 외교적 공간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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