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가 올해 총 103억원을 투입해 지역 31개 노후공원 등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벌인다.
15일 북구에 따르면 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개나리공원 및 무궁화공원 리모델링(8억원)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32억원) △신기공원 물놀이장 조성(20억원) △옻골공원 관리사무소 신축(10억원) △함지공원 화장실 신축(5억원) △침산공원 환경개선(5억원) △구수산공원 진입광장 및 산책로 조성(3억원)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개체(2억원) 등 총 31곳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녹색휴식공간 및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