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벌써 입소문… 코미디 영화 새 판 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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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벌써 입소문… 코미디 영화 새 판 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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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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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일 예매율 2위 기록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개봉일 예매율 28.6%를 기록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극한직업’은 오전 8시 15분 기준 28.6%로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예매율 1위는 보이그룹 BTS의 월드 투어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차지하고 있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47.7%의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어 일주일 뒤 개봉하는 ‘뺑반’이 5.3%로 예매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박스오피스에서는 한국 영화 ‘말모이’와 ‘내안의 그놈’이 나란히 1,2위를 기록 중이다. ‘
극한직업’이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개봉일 새 판을 짤 가능성이 높다.
‘극한직업’은 실적이 좋지 않아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에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이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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