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북부지역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정책 이슈화와 국가정책 반영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9개 시·군 공무원과 대학교수 등12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경북북부내륙권 발전전략 3대 프로젝트, 광역낙후지역특별법 제정(안) 설명을 듣고 토론할 계획이다. 3대 프로젝트는 백두대간 프로젝트(백두대간과 낙동정맥), 그린바이오 프로젝트(청정자연과 친환경 농업), 한(韓) 융합 유교문화 산업화 프로젝트이며 광역낙후지역특별법(안)은 사회간접자본 우선 확충, 인허가 절차의 간소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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