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국민 등 합동 비상대비업무 수행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남부지방산림청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를 마치고 실전에 돌입하긴 위한 출발선에 서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청은 지난 20일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및 근무요령 교육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산불진화 훈련 및 청사 방호를 위한 대테러훈련 등 각종 전시대비 훈련을 병행 실시한다.
최재성 청장은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비상시에도 산림행정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전 직원이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습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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