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서울 `전국 대회’ 본선 진출 획득
포스코 외주사인 (주)세영기업이 최근 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학습조직화 사업 대구·경북지역 성과 경진대회에서 동상 수상과 함께 서울 본선 진출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경북의 20개 기업, 100여명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근로자의 평생학습과 중소기업의 학습조직화 사업의 성과를 발굴하고 인적자원 개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영기업은 학습조직화 추진배경 및 현황, 성과 등을 비롯해 조직문화 및 근무제도 개선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영기업은 다음달 7일께 상위 2개팀과 함께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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