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서 시상식
‘제60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1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 공연장에서 열렸다.
경북도는 올해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조형예술부문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지난 2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5개 부문 5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형예술부문 김훈(57·한국사진작가협회포항지부 자문위원) △공연예술부문 신창규(73·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 지휘자) △문학부문 강인순(65·한국문인협회경상북도지회 부지회장) △문화부문 수상자 조용하(76·청송문화원 원장) △학술부문 이정옥(63·위덕대학교 교수)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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