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자매마을 해안쓰레기 청소 봉사활동
  • 김우섭기자
어촌 자매마을 해안쓰레기 청소 봉사활동
  • 김우섭기자
  • 승인 2019.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국 직원들
경북도 해양수산국 직원들이 봉사할동을 하고 있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국 직원들이 21일 포항시 지경리에서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어촌 자매마을을 찾아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내 해안 마을가에는 태풍에 의해 많은 해양쓰레기가 밀려와 해안경관을 해치고 냄새가 나는 등 어촌환경을 나쁘게 만들고 있지만 일손이 부족해 치울 엄두를 못내는 곳이 많아 어촌마을의 골칫거리로 남아 있다.

해양수산국 직원들은 어촌마을을 돕고자 지난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온 포항시 지경리 어촌마을을 찾아 해안쓰레기를 치우고 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생산한 고소득 품종인 우량 전복종자 2만 마리도 마을어장에 무상으로 방류하는 등 자매결연 어촌마을이 활력을 찾는데 힘을 쏟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