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지원팀 채인기氏
상주시는 10월달의 최우수 공무원에 주민생활지원팀 채인기씨(41·남·사회복지 7급·사진)를 선정했다.
상주시가 지난달 최우수 공무원 제도채택은 소속 직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팀워크 강화 유도를 위해 시가 시행하게 된것.
채씨는 현재 주민생활지원팀 서무회계담당자로서 경북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팀내 직원과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을 서고 사랑과 봉사라는 복지마인드를 갖고 열심히 노력했다. 채씨는 16여년동안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며, 사례관리라는 학습동아리팀을 이끌어 업무혁신에도 기여하고 있어 이달의 최우수 공무원으로 인정 받았다.
한편 시는 최우수 공무원에게는 정례조회시 시마크가 새겨진 배지를 수여하고, 최우수자 사진을 시청사 입구와 시홈페이지에 1개월 동안 게시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최우선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상주/황경연기자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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