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회장 최성오)는 지난 2일 오전 11시 새마을지회에서 문고지부 이사, 각 읍면동 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도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는 도서선정 위원회에서 선정된 `어린이를 위한 배려(한상복 원작/전지은 글)’ 300여 권을 구입해 관내 새마을문고와 시 관내 5개 초등학교에 배부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순화 함양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선정도서 선포식을 가졌다.
이들은 누구에게나 권장할 만한 한권의 도서를 선정해 시민이 함께 읽음으로써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과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범 시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BS120(Book Start120) 운동 전개로 시민 1인당 연간 20권 책읽기를 유도해 나갈 목표로 삼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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