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칠곡군지회(회장 이태희),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 등 100여 명은 깨끗하고 안전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지난 9일 왜관읍 시가지에서 생활쓰레기 줄이기 및 교통사고 확 줄이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품 수집, 교통사고 확 줄이기를 범군민 운동으로 전개하여 군민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생활쓰레기 줄입시다’, `교통사고 확 줄입시다’ 등 홍보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거리를 오가는 군민들과 운전자에게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쾌적한 칠곡군을 조성하고, 솔선수범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했다.
캠페인과 병행하여 회원들과 참가자들은 왜관 시가지 1㎞ 구간을 따라 쓰레기·휴지 줍기 등 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처리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칠곡군 쓰레기 소각장에 현장 견학도 실시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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