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지역실행기구는 22일 경주시 양북면 월성원전환경감시센터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함께 시민참여단 16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동경주지역인 감포읍, 양남면, 양북면에서 110명이 지정됐고, 그 외 지역에서 55명이 뽑혔다. 지역실행기구는 당초 150명으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할 계획이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인한 이탈 등을 고려해 15명(10%)을 추가로 선정했다. 지역실행기구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로 시민참여단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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