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박창환)가 품질하나로 승부를 건지 1년만에 농산물 단일품목으로는 보기 드물게 수출 100만달러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빛깔찬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면서 HACCP적용업소 지정과 소비자의 성향에 맞는 제품개발, 전사적인 마케팅활동 등으로 꾸준히 국내외 시장을 공략해 왔다.
특히 식품반입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식품시장에 진출하면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발한 활동과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 설립이후 해외수출을 선도하는 유망기업으로 우뚝서게 됐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지난해부터 국내외에서 개최된 각종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의 지속적인 접촉과 함께 외국 수입업체의 엄격한 기준을 무난히 통과하면서 1월 초 금년도 첫 수출국인 미국을 시작으로 미국에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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