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면, 민관협력사업 진행
독거노인 35가구 대상
월 2회 밑반찬 전달 ‘호응’
청송군 진보면 디딤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도석)와 진보면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진행한 ‘디딤돌이 전하는 행복밥상’사업이 최근 주민들의 큰 호응속에 마무됐다.독거노인 35가구 대상
월 2회 밑반찬 전달 ‘호응’
디딤돌이 전하는 행복밥상 사업은 지난 5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보면 내 중증침매환자 및 독거노인 3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월 2회 총 10회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식사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는 밑반찬 배달과 안부확인 및 상담으로 영양균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했다.
필요 시 청송군보건의료원 치매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서비스를 연계하는 활동을 펼쳤다.
윤경희 군수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활동을 강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청송건설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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