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806m이상에서 용출되는 전국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예천온천은 부존량이 풍부하며, 중탄산나트륨 단순천인 ph 9.52~10.25의 알칼리성 온천수로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성인병, 부인병, 노인병 등 질병예방에 효과가 뛰어나고 피로회복이 빠르다.
특히 혈액순환, 항진작용, 진정작용, 신진대사를 도와 신경기능 활성화에 효험이 있을 뿐 아니라 두드러기, 무좀, 비듬 등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보양온천수이며 수질이 매우 부드러워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예천온천은 지난 2002년 자치단체 경영수익사업 우수모델로 평가돼 제3회 한국능률협회 자치경영혁신전국대회 경영사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개장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과 아이템 개발로 지금까지 연인원 271만6000여 명이 이용해 총 100억여 원의 수입 중 인건비, 관리비를 제한 45억여원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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