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작업 성과 분석해 내년부터 점진적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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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은 옥동지구대 인근에 매설한 지 36년이 경과 한 오래된 상수도관 902m 내부에 고압의 기체를 주입해 내부 물때와 침전물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번 상수도관 세척작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속적인 노후상수도관 세척 및 교체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맑고 깨끗한 고품질의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수도 공급과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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