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임원이 기업윤리를 학습한 후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교육을 진행하는 이른바 `임원과 함께하는 윤리교육’이 최근 마무리됐다
포스코는 지난 6월부터 범포스코 차원에서 시작한 임원과 함께하는 윤리교육에 포스코와 출자사에서 140여명의 임원이 참여해 모두 400여 차례에 걸쳐 직원들에게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리교육은 △기업윤리 개념 △윤리경영 필요성 △실천방법 등을 비롯해 임원들의 평소 윤리지식과 소신 등이 주로 언급됐다.
포스코는 “`임원과 함께하는 윤리교육’은 임원 스스로 기업윤리에 대해 학습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윤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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