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6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시범 적용됨에 따라 청도군의회, 청도경찰서, 청도교육지원청, 청도소방서, 제7516부대 5대대, 농협은행 청도군지부, 새마을단체, 이장연합회,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유관기관·단체장 30여명이 소회의실에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승율 군수는 “단계별 자율에 따른 책임이 더욱 강화되는 만큼 개인 및 시설은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여, 청정청도 유지와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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