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앞서 지역사회와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문경청년정책참여단 1기는 만19세에서 45세의 청년 20명으로 관심분야 성별 직업 지역 등 다양성을 고려해 구성됐다.
1기는 2년간의 임기 동안 청년정책 추진과정에 참여하고 정책파트너로 활동하면서 △청년정책 제안 및 의제 발굴 △정책 모니터링 △청년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 건의 △ 대내외 청년네트워크 활동 등을 하게 되며 행정 관광 농업 소상공 4개 분과별 분과회의 정책발굴 워크숍 정책제안 성과보고회 등으로 운영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청년정책 참여단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 협력하여 청년이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들어 나가고 청년들도 시정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자신의 비전도 실현 성공의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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