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1동 후생시장 앞 도로에서 지난 8일 밤 도로에 매설된 대형 상수도관(75m)이 파열되면서 영주동 소재 쌍용주유소에서 분수대 방향 후생시장 인근 도로가 밤 9시부터 다음날인 9일 새벽 2시까지 이 일대가 물바다로 변했다는 것.
이로 인해 주민들과 통행하는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이날 새벽 1시부터 2시까지 약 1시간동안 단수로 인해 2264세대 4014명의 주민들이 식수난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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