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새해 밑그림-이태근 고령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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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새해 밑그림-이태근 고령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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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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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공간 조성해 대가야국 특색 살려
 역사관광 중심 찾아오는 고령 만들 것”

 
 고령군은 올해 경제기반이 튼튼한 도시 문화와 역사관광중심도시 군민의 행복지수가 높은도시 건설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태근 고령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역발전의 핵심 기반시설로 교통물류체계로 고령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연결노선을확장하고 다산산업단지에서 중부고속도로 연결 등 다양한 교통체계를 확립하고 레져 산업으로는 골프장 조성사업, 관광산업 등을 육성해 가용토지와 개발자원을 활용하고 교육산업에서는 통합학교 조성산업 등 대가야 교육원 운영으로 걱정없는 자녀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를 미적공간으로 조성해 대가야국의 특색을 살려 공원 같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금년 관광인구 유치목표 250만여명으로 사계절 종합관광 상품을 개발해 대가야국의 종주국 도시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하고 관광체험을 위해서는 경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대가야체험축제를 83억을 투자해 대가야 농촌체험 특구단지를 만들어 찾아오는 고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농업정책에 대해서는 신기술 개발을 위한 인제들을 적극 양성해 수입 농산물에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2010년까지는 500여 농가에 1억 이상 소득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으며 또한 사계절 농산물 종합쇼핑센터도 만들어 언제든지 마음 놓고 시민들이 찾아오겠금 공무원 여러분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고령의 미래는 여러분의 노력에 달려있다며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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