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신기술·신사업 아이템 소개
사업계획 발표·시장 전망 등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규하)는 지난 23일 구미시 공단동 산단공 경북본부 별관 1층 컨퍼런스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신사업 성장 지원을 위한 ‘2021년 제2차 신사업벤처포럼’을 개최했다.사업계획 발표·시장 전망 등
이날 열린 ‘신사업벤처포럼’에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최고경영자(CEO)와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등 30여명이 참석, 4개 중소기업이 보유한 신기술·신사업 아이템 소개, 사업계획 발표, 시장을 전망하는 자리를 가졌다.
탄소섬유 발열체 전문기업 지유엠아이씨㈜에서 먼저 성공사례 발표를 하고 이어 친환경 포장재 전문기업 ㈜다담에이팩, 디지털 악기브랜드 ㈜다이나톤, 3D프린팅 제어기술기업 ㈜컨셉션, 신재생에너지기업 ㈜금오테크닉스 등이 신기술과 신사업 아이템을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산단공 경북지역본부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신사업벤처포럼은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 기술이전과 시장창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매년 4~6차례 개최 그동안 총 91개 기업이 참가했다. 매출이 급상승한 기업이 속출하고 있으며 수백억원대의 오더를 받거나 투자를 이끌어내는 등 중소기업의 든든한 성장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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