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내 공영주차장 확보
재래시장·상가 활성화 기대
칠곡군(군수 배상도)의 중심지인 왜관읍내의 176면의 공영주차장이 확보돼 주차난의 몸살을 알아온 시가지 주차난이 해결됐다.
군은 왜관읍 왜관리 216-13번지 등 왜관농협 뒤 4786㎡의 부지에 9억원(부지 매입비 포함)의 사업비로 지난 3월부터 추진, 9일 완료됐다.
이번 주차장 확보로 시가지 교통 소통이 원활히 되는 효과를 가져 오면서 왜관 재래시장 및 중앙로 상가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 기대되고, 시가지 주·정차 단속으로 인한 상가 주인 및 위반 차주의 반감이나 저항도 저감되게 됐다.
한편 이번 주차장 확보로 시(市) 승격을 추진하는 칠곡군의 중심지인 왜관읍 시가지가 일신변모 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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