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회적경제 소셜크라우드
펀딩대회 20일까지 참가 모집
총 펀딩액 8000만원… 무이자
무담보·장기거치 대출형 운영
펀딩대회 20일까지 참가 모집
총 펀딩액 8000만원… 무이자
무담보·장기거치 대출형 운영
대구시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에 나섰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2021년 대구 사회적경제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 대회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대구의 사회 변화를 위해 소셜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달구벌 커먼그라운드’(대구 이전 공공기관 9개 및 대구지역 공공기관 5개 협의체), 기업, 시민들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는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다.
올해는 대구형 뉴딜 정책에 맞춰 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시민들의 환경문제 인식을 높여 해결점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함께 Green’이라는 친환경 주제에 맞춰 기획했다.
참가 대상은 친환경 사회가치 실현 아이디어가 있는 대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예선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TV 방송과 연계한 본선 대회에서 친환경 프로젝트를 발표한 뒤 최종적으로 심사위원과 시민들의 투표로 펀딩 금액이 매칭된다.
이번 대회 총 펀딩금액은 8000만원이며, 무이자·무담보·장기거치 대출형으로 운영된다. 친환경 사회적가치 실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상환된 금액은 다시 사회적경제의 성장 지원을 위한 자금으로 쓰인다.
대회 참가 희망 사회적경제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사)커뮤니티와경제(www.cne.or.kr)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또 10일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배춘식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가 코로나19로 경제 패러다임이 디지털과 환경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대구형 뉴딜’을 이끌어갈 그린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2021년 대구 사회적경제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 대회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대구의 사회 변화를 위해 소셜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달구벌 커먼그라운드’(대구 이전 공공기관 9개 및 대구지역 공공기관 5개 협의체), 기업, 시민들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는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다.
올해는 대구형 뉴딜 정책에 맞춰 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시민들의 환경문제 인식을 높여 해결점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함께 Green’이라는 친환경 주제에 맞춰 기획했다.
참가 대상은 친환경 사회가치 실현 아이디어가 있는 대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예선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TV 방송과 연계한 본선 대회에서 친환경 프로젝트를 발표한 뒤 최종적으로 심사위원과 시민들의 투표로 펀딩 금액이 매칭된다.
이번 대회 총 펀딩금액은 8000만원이며, 무이자·무담보·장기거치 대출형으로 운영된다. 친환경 사회적가치 실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상환된 금액은 다시 사회적경제의 성장 지원을 위한 자금으로 쓰인다.
대회 참가 희망 사회적경제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사)커뮤니티와경제(www.cne.or.kr)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또 10일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배춘식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가 코로나19로 경제 패러다임이 디지털과 환경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대구형 뉴딜’을 이끌어갈 그린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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