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선별진료소 방문·격려
의료진·공무원에 감사 뜻 전해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라 장량동행정복지센터, 북구보건소 등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관계직원들을 격려했다.의료진·공무원에 감사 뜻 전해
이날 정해종 의장, 백인규 부의장, 안병국 운영위원장, 권경옥 복지환경위원장 등 의장단 및 소관 상임위원회는 진료소를 찾아 수박, 빵 등 간식을 전달하고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정해종 의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끝없이 이어지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을 위해 오롯이 희생하는 근무자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신속하고 유연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의회 차원에서도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을 밝혔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지난 1월에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빵과 떡 등 격려품을 전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