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신협에 강도…직원 1명 사망
  • 경북도민일보
칠곡신협에 강도…직원 1명 사망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0대 범인은 격투 끝 검거
 
40대 강도가 신협에 침입, 직원들과 격투끝에 붙잡혔으나 30대 신협 직원은 흉기에 찔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5시께 칠곡군 왜관읍 왜관신협 남부지소에 정모(43·경산시)씨가 흉기를 들고 침입, 여직원에게 현금을 요구하던 중 남자직원 3명과 격투끝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 직원 도모(31·칠곡군 왜관읍)씨가 범인 정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신협직원과 아파트 경비원에 의해 붙잡힌 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박명규기자 pmk@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