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영천경찰서는 올해 주요 진·출입도로 10곳에 방범용 CC(폐쇄회로)TV 22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천지역의 방범용 CCTV는 16곳 38대에서 26곳 60대로 늘어나게 된다.
영천경찰서는 CCTV가 작년 3월 산불을 연쇄적으로 낸 방화범 검거에 큰 역할을 하자 이번에 추가 설치를 결정했다.
영천경찰서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차량이용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영천을 드나드는 모든 길목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영천/기인서기자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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