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길고양이 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연달아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북구 용흥동의 한 야산에서 길고양이 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현재까지 발견된 고양이 사체는 총 4마리로 사체 모두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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