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칠곡군청 노동조합이 김재욱<사진> 국민의힘 칠곡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칠곡군청 노동조합은 최근 김재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최상근 위원장을 비롯해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지지성명문을 통해 “무능한 문재인 정부에서 노동 존중은 사라졌고, 미래세대가 품어야 할 꿈과 희망은 감히 극복할 수 없는 좌절로 바뀌었다” 며 “칠곡군과 칠곡군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유능하며 리더쉽이 강한 국민의힘 김재욱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재욱 예비후보는 낙후된 칠곡군의 산업 생태계를 재건하고, 실업 문제를 해결해 줄 것” 이라며 “칠곡군청 노동조합과 칠곡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칠곡군수 김재욱 예비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