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족센터, 취학준비 학습 지원·진로탐색·취업 정보 제공
경산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들의 학교 생활을 지원하는 취학준비 학습 지원과 정서안정 및 진로취업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사업인‘취학준비 학습 지원사업’은 4월 대상자를 모집해 5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후 자녀에게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주 2회(1회 2시간)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며,
‘정서안정 및 진로취업 지원사업’은 5월부터 연중 모집과 상담을 병행하며 만 7세~만 18세 학령기 자녀의 가정·학업·교우관계 문제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 상담과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 탐색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정유희 가족센터장은 “신규사업인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안전망 사업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적응을 돕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사업인‘취학준비 학습 지원사업’은 4월 대상자를 모집해 5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후 자녀에게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주 2회(1회 2시간)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며,
‘정서안정 및 진로취업 지원사업’은 5월부터 연중 모집과 상담을 병행하며 만 7세~만 18세 학령기 자녀의 가정·학업·교우관계 문제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 상담과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 탐색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정유희 가족센터장은 “신규사업인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안전망 사업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적응을 돕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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