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만명 아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은 지속된 안정적 감소 추세에 주말 검사량 감소까지 더해진 결과라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975명 발생했다. 지난 1월 25일 8570명 이후 118일 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1만명 이하 확진자를 기록한 이유에 대해 “주말 검사량이 감소했고 안정적인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행 감소세가 둔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지 않냐’는 질문에는 “(그래도) 유행 감소되는 경향은 유지되고 있다. 이 부분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1만명 이하 확진자를 기록한 이유에 대해 “주말 검사량이 감소했고 안정적인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행 감소세가 둔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지 않냐’는 질문에는 “(그래도) 유행 감소되는 경향은 유지되고 있다. 이 부분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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