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관내 119소년단원 중 교내·외 활동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된 대원들에게 모범 대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칠곡소방서(서장 강찬영)는 14일부터 4일동안 초등학교 졸업시즌을 맞아 119소년단원 중 화재예방 홍보 및 교내·외 활동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된 대원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칠곡소방서 119소년단은 15개대 625명으로 조직돼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졸업식에 맞춰 표창장을 수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소방단체 활동을 통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119소년단원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다.
119소년단 표창은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119소년단원으로 활동한 대원 중 모범졸업대원 11명에게 관할파출소장 등 소방간부가 참석해 시상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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