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246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가 6111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35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135명은 지난 2월 28일 160명 발생한 뒤 118일(3개월 29일) 만에 최다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6790명 대비 544명 감소한 반면 1주일 전(19일) 6066명과 비교해 180명 증가했다.
경북도 19개 시·군에서 3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주일 전(405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가 22%(89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1401명을 유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포항 87명, 구미 57명, 경산 39명, 경주 32명, 안동 19명, 칠곡 15명, 김천 ·영천 10명, 성주 9명, 청도·예천 8명, 영주 7명, 울진 6명, 상주 3명, 봉화 2명, 의성·영덕·고령·울릉 1명이며, 문경·군위·청송·영양 등 4개 시·군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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