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8시 25분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모(71)씨의 집 안방에서 하씨가 빨래줄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는 평소 당뇨가 있었으며 이날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왔다는 가족의 말에 따라 신병을 비관한 자살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문상환기자 shmoon@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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