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면이 고향이며 군위 파크골프협회장을 지낸 김철식 회원은 12세에 서울로 출향해 사업가로서 성공한 후 2001년 귀향했다.
김철식 회원은 어려웠던 유년시절을 생각하며 꾸준히 사랑의 열매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의 각종 행사, 경로잔치,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많은 사랑을 베풀고 있다.
군위군 2호 아너소사이어티 김철식 회원은 “의미 있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은 주변의 노력, 배려,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된다”며 “내가 따뜻하게 지내려면 주위가 따뜻해야 하기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제2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탄생으로 그동안 기부를 망설이던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미칠 것으로 생각되며, 고향인 군위군에서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김철식 님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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