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회관(최홍섭 관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황병기 단장)은 지난 22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자매결연식을 갖고 지방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김휘동 안동시장과 황병기 국립국악관현악단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앞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방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우의와 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자매결연식이 끝난 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시민회관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08 희망을 여는 우리의 소리’ 공연이 무대에 올려져 시민들의 갈채를 받았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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