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경찰서는 24일 오후 4시10분께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 임하호 취수탑 아래 수심 10여m 물 속에서 이모(58·건축자재상)씨와 이씨의 아들(30·대학휴학생)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앞서 21일 오후 12시께 이씨가 당뇨병으로 최근 하반신이 마비된 아들을 데리고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났다는 유가족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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