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기록 찾기 공모전 ‘최우수상’
1937년 ‘볏짚 가마니 수매하고
있는 농촌풍경’ 포함 사진앨범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의 생활상을 담은 문서 및 사진을 시민의 역사로 기록하기 위해 역사기록 찾기 공모전을 열어 ‘볏짚 가마니를 수매하고 있는 농촌풍경(1937년)’이 포함된 사진앨범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1937년 ‘볏짚 가마니 수매하고
있는 농촌풍경’ 포함 사진앨범
상주시는 2021년에 이어 지난 4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두 번째 실시된 상주 역사기록 찾기 공모전에 접수된 254점의 기록물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을 포함한 24명의 입상자를 선정한 가운데 우수상은 상주시 사벌국면에서 무연탄을 캐던 삼성탄광 운영서류(1952년) 등 5명, 장려상 18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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