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근거해 본청·직속기관·사업소로 구성된 21개 관·과·소 평가와 18개 읍·면 평가로 나눠 공통과제, 주요업무 목표 달성도, 군정발전기여도 등 평가 항목별 실적 집계 후 군 자체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먼저 최우수 부서에는 복지과와 옥산면이 우수에는 경제투자과·기획예산담당관과 사곡·안계면이 장려에는 안전건설과·보건소·총무과와 다인·비안·단밀면이 각각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부서 간 선의의 경쟁으로 군정 발전에 동기부여를 하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자체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지속가능한 행복의성 실현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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