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주들은 작년 12월 공장 인근 도로가 노후되고 요철이 심해 공장 진입이 어려움을 호소해 자인면에서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공장 진입로를 포장해 주었다.
이에 업체주들은 고마운 마음을 대신하고자 큰 액수의 돈은 아니지만 장학기금으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 청소년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자인면장(현원채)은 전달받은 장학금은 뜻있게 쓰일 것이며, 또한 앞으로 기업애로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정착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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