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26회 노인의 날 시상식
경북 최초 국민훈장 석류장 수여
다양한 사회참여로 나눔문화 조성 기여
최근 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가 주최한 ‘2022년 제26회 노인의 날’ 시상식에서 윤문하 회장이 모범노인으로 선정돼 경북에서 처음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 받았다.경북 최초 국민훈장 석류장 수여
다양한 사회참여로 나눔문화 조성 기여
윤문하 회장은 지난 1990년대 초부터 마을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직접 촬영해드리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998년 상주문화원의 이사로 취임, 지역의 문화활동에 참여하였으며 2009년에는 문화원 부원장을 맡아 상주문화를 발전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하던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상의 훈격을 대통령상으로 격상시키는 일에 많은 기여하는 등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회장, 상주시노인회관 건립추진위원장,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사회참여로 나눔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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