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시장이 산모 정씨에게 출산 축하를 하고 있다.](/news/photo/202210/497136_259923_4244.jpeg)
지난 21일에 태어난 아기는 송모 정모씨 부부(망정동)의 첫째 아기(남·2.85kg)로 우렁차고 튼튼하게 태어났다.
아기 어머니 정씨는 “첫 아이를 집 가까이에서 출산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며 “아기가 출생하기까지 친절하고 전문적인 의료로 많은 도움을 주신 만큼 건강하고 밝게 키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천 관내 분만율은 2021년 20.8%, 2022년 9월말 기준 17.1%로 다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J병원은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으로 2018년도에 보건복지부 공모에서 선정되고 2020년 9월 23일 개원,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해 올해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
영천시는 임산부를 위한 임산부 날 행사로 임산부뿐만 아니라 영·유아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관람과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위한 결혼 후 더 사랑하기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저출산 극복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