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고령군교육발전기금 1050만원을 기탁, 지역인재 육성의지를 실천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23일 고령군을 방문해 고령군의 주요 현안사업 간담회를 갖은 후 고령군교육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누적액이 1000만원을 넘어선 것을 기념했다. 정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매분기 세비의 일부를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해왔다.

정희용 의원은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번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금뿐만 아니라 국회에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인 이남철 군수는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중앙에서 노력하는 정희용 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역에서도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