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대회
2022 영천 말문화 페스타 성료
150여명 선수·130여필 마필 참가
사상 가장 큰 대규모 대회 개최
다양한 체험·문화축제로 ‘인기’
2022 영천 말문화 페스타 성료
150여명 선수·130여필 마필 참가
사상 가장 큰 대규모 대회 개최
다양한 체험·문화축제로 ‘인기’
![](/news/photo/202211/499221_261825_3302.jpg)
이번 행사 기간 관람객 2000여 명이 방문했다.
150여 명의 선수와 130여 필의 마필이 참가하는 등 영천대마기 승마대회 사상 가장 대규모로 치러진 대회였다.
운주산승마조련센터 내 말문화체험관 인근의 2022 영천 말문화 페스타에는 가족 중심 말문화 콘텐츠 제공이라는 취지에 맞게 대부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뤘다.
특히 어린이승마, 레일마차 무료체험 이벤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말 체험 행사 운영, 말상식 퀴즈대회와 말발굽 던지기 등 레크리에이션, 행사장 곳곳에서 열린 버스킹 등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가을저녁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은 초대가수 콘서트 등 친숙한 문화축제로서 시민과 관광객을 매료시켰다.
최기문 시장은 “대회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말산업 특구 선도도시답게 전국에서 인정받는 대표 말산업 도시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