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실천연합회 정광원 부회장(㈜강산, 승원친환경기술 회장)이 지난 8일 영천시청을 방문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1000만 원을 기부,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정부회장은 올해 북안면에만 장학금과 물품, 북안면 행복금고 성금 등 3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매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 부모,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두루 살피며 폭넓은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것.

정광원 부회장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또한 환경 보호 문제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과 사회 공헌 활동에 환경실천연합회도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정부회장은 ㈜강산, 승원친환경기술의 창업주로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무궁화 금장(2009년), 환경의 날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2012년), 대통령 표창(2017년), 2022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사회공헌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